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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채용, 합격하려면 이렇게 하라
  • 작성자
    동양직업전문학교
  • 등록일
    2015-01-16 11:39:17
    조회수
    916
삼성그룹 신입사원 채용 접수가 시작된 가운데 삼성이 원하는 인재상에 대한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경제투데이는 24일 삼성의 인사시스템에 밝은 실무자 2명으로부터 지원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삼성의 인재상'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들은 그룹의 사령탑인 미래전략실과 핵심계열사인 전자에서 각각 10년 이상 근무한 중간간부들이다.

이들은 “삼성에서 필요한 인재상은 아주 간단하다. 스펙보다 몸가짐 진정성, 열정, 빠른 판단력을 두루 갖춘 인재를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스펙이 좀 낮더라도 동료와 소통은 물론 세대간·계층간에도 원만하게 소통할 수 있는게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입사전후 가장 필요한 자세로는 ‘열정’을 꼽았다.

삼성전자 실무자는 “열정이 가장 중요하다. 열정이 있으면 자기가 회사에 기여를 많이 할 수 있고, 끊임없이 자기개발도 한다”면서 “요즘에는 중도에 포기하고, 힘들다고 쉽게 나가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악바리근성이 없는데 사실 열정이 있어야 악바리 근성도 생긴다”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이러한 열정은 어떻게 해야 생기는 것일까?

그는 “자기가 근성을 바꿔야 한다. 열정을 가지려면 내가 삼성에 입사해 5년후, 10년후 어떻게 변할 것인가를 미리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렇게 되면 열정이 생기게 된다. 열정이 있고 성실한 사람을 당할 자가 없다”고 말했다.

참고로 삼성그룹의 인사전문가인 정권택 삼성경제연구소 전무는 지난 14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린 토크콘서트 '열정락(樂)서'에서 “과거에는 성실하고 충성심있는 ‘범용형 인재’를 선호했다면 지금은 창의적이며 도전적인 ‘전문가형 인재’를 선호하는 추세”라며 “삼성의 인재상 역시 열정·몰입, 학습·창의, 소통·협력”이라고 소개했다.

정 전무는 “면접관들은 차별성없는 스펙보다는 회사, 직무와 관련해 꾸준한 관심과 경험을 중요시한다”며 “면접을 볼 때 자신의 전공과 장점으로 회사, 직무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어필하라”고 조언했다.

2014-03-24 【경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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