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바로가기

중앙 내용으로 바로가기

동양직업전문학교

본문내용

본문

취업자료실
+ Home > 취업정보 > 취업자료실
[2014 취업 트렌드를 잡아라] 면접 복장 요령
  • 작성자
    동양직업전문학교
  • 등록일
    2015-01-16 11:45:50
    조회수
    1001
취업의 최종관문은 면접이다. '옷이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듯 면접에서도 옷차림은 첫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판단기준이 된다.

6일 잡코리아 좋은일연구소는 직종별 면접의상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금융권과 공무원은 너무 튀지 않는 수수한 차림이 좋다. 면접관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도록 네이비칼라 싱글버튼 슈트와 화이트 셔츠가 좋으며, 다소 지루해 보이지 않도록 핑크 계열의 넥타이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구두는 깔끔한 스타일의 검정색이 좋다.

정보기술(IT) 직종은 푸른색 계열의 코디로 지적이면서도 활동성 있는 이미지를 연출하는 게 좋다. 특히 감청색은 믿음을 주는 색으로 충성심과 신뢰감을 암시하기도 한다. 따라서 감색 정장에 짙은 블루나 연한 블루 셔츠를 코디하고 줄무늬 넥타이로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일반 기업은 성실한 느낌을 주는 코디가 포인트다. 진한 회색이나 진한 감색이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의상이다. 그러나 브라운이나 검은색 정장은 지쳐 보이기 쉬우므로 면접 시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친화력과 업무추진력을 강조하는 영업·기획·마케팅 직군의 일반 기업 면접시에는 감색 계열의 싱글버튼 슈트에 푸른 계열 셔츠로 통일감 있게 코디해 호감 가는 인상을 주는 것도 좋다. 면접장에서 다른 지원자들보다 조금 개성있게 연출하고 싶다면 보라 계열의 타이로 포인트를 주면 남들과는 또 다른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

사무직, 교사, 공무원에 지원하는 여성 구직자는 너무 튀거나 화려한 모습으로 남의 눈에 두드러지는 옷차림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기본 원버튼의 재킷과 H라인 스커트 또는 바지를 매치해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것이 좋다. 특히 스트라이프 소재는 은행뿐 아니라 일반 사무직 면접관들이 선호하는 소재로 기본 착장 형태에 포인트를 줘 단조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여기에 셔츠나 블라우스는 좀 더 짙은 계열을 매치하면 면접관에게 뚜렷한 인상을 주는 데 용이하다.

변지성 잡코리아 좋은일연구소 팀장은 "면접 시 첫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 중의 하나가 바로 옷차림"이라며 "너무 화려하고 튀기보다는 우선 면접자의 깔끔한 인상과 신뢰감, 인간적인 호감을 줄 수 있는 차림이 적합하다. 직종과 스타일에 따라 개성을 부각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라고 조언했다.


ⓒ 파이낸셜뉴스
목록보기
답글달기수정하기
삭제하기

관련 쪽지글